13. 작심일일
작심삼일은 남얘기 같다. 책읽기 계획이 이틀 연속 중단되어 작심일일이 되었다. 첫날의 자긍심이 무색하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를 읽기 시작했다. 기대보다 흡입력이 있었고 집중하며 감동도 받았다. 월요일 아침시간에 이루어진 독서시간이었다. 결국 월요일 낮부터 오늘 지금까지 책표지만 만지고 목차만 들여다 보았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다. 어제 일정이 무리가 되어 시야가 흐릿하고 표정도 멍했던 것 같다.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부터 또 작심삼일을 도전해야겠다.
작심삼일은 남얘기 같다. 책읽기 계획이 이틀 연속 중단되어 작심일일이 되었다. 첫날의 자긍심이 무색하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 >를 읽기 시작했다. 기대보다 흡입력이 있었고 집중하며 감동도 받았다. 월요일 아침시간에 이루어진 독서시간이었다. 결국 월요일 낮부터 오늘 지금까지 책표지만 만지고 목차만 들여다 보았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다. 어제 일정이 무리가 되어 시야가 흐릿하고 표정도 멍했던 것 같다.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부터 또 작심삼일을 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