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노동 시대와 그리스도인"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44
오이 드뎌 열매로 자라다~^^ 예년엔 땅에선 30개 이상 따 먹었는데... 텃밭의 기대가 즐거운 아침^^
오이 드뎌 열매로 자라다~^^ 예년엔 땅에선 30개 이상 따 먹었는데... 텃밭의 기대가 즐거운 아침^^
개발해야 할 점
MBTI 테스트입니다. 많이들 해보셨겠죠? ^^
http://mbtitest.net/
잼있어요. 정말 여러 번 해 보았어요. 결혼하기 전부터 세어 보면 5번 이상~. 결혼하고 좀 변화가 있게 나왔었는데 2,3년전부터 어찌해도 같은 게 나오네요.그러니까 제가 처음으로 했던 결과로 다시 돌아 온거지요^^ 쑥스러워 말 못하겠네요 ㅋㅋ 암튼 전 이 성격 때문에 삼형제 키우는게 더 쉬울수도 있는데 현실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제가 용기가 좀 부족한 걸까요? 제 성격대로 하면 더 엉망이 될까봐 주춤하지요. 바깥에 나가서 하는 일은 용기가 있는 편인데...^^;; 40대에는 그걸 해결하는게 미션인거 같아요. 본성과 훈련과 관계... 넘 진지한가요?^^
그런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전 여러번의 경험이 전문가의 도움아래 있었는데, 전문가의 통찰없이 내 아이를 또는 자신을 너무 단순하고 가볍게 속단할 우려가 있는 유형화는 위험할수 있지요. 심지어 저희 남편은 전문가와 함께 한거라도 어떤 경우에는 검사결과에 너무 의존적인 사람들에게는 이런 검사가 해롭기까지 하다고 저같이 촐싹대거나 시나브로 맹신하는 자에게 경고를 하더군요^^;;
특별히 이 검사를(간략하고 전문가의 통찰이 없는) 어린 자녀에게 적용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저, 저같은 아줌마들이 ~테스트에 열광하니 재미삼아 그리고 잠시 자기를 들여다 보시는 쉼표로 삼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