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다르게 좀더 쿨하고 말 아끼며 듣는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엄마의 정서와 일상이라는게 동서를 막론하네요^^;;
제가 삶이 우울한 이유가 저 잔소리죠ㅜㅜ
노래가사의 3/5는 현재 쓰고 있는 말이고요,
나머지는 안쓰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 쓸 가능성이 농후한 거 같아요.
암튼 엄마라는 대단한 위치가 고상하고 절제 가능하기보다 얼마나 더 망가져야 하는지...
엄마의 일상은 더더 한계를 만나면서 문턱이 없는 사람이 되는 길 같아요.
겉은 부끄러운 모습이어도 속사람은 살수록 겸손해지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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