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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차 한잔에 그리운 쉼을 누리고 잠시 쉼에서 얻는 자유와 감사의 힘으로 peacemaker의 꿈을 꺼내 봅니다. 여전히 뒤죽박죽 작은 일들에 쫓기며 정신 없지만 내 안에 심어 주신 기쁨들 누리고 나누길 원합니다. 차 한 잔 추가~.^^
허니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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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고 --- 하트원

2008. 7. 29. 18:44 | Posted by 허니즈맘


저 지금 교회 사무실에 혼자 있습니다.
벌써 나흘째 집에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머리는 아프고 졸리고 배는 고픈데 밥맛은 없고
이래저래 기운 없습니다.
 
지금 복사기가 돌고 있는데 3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성탄절날 찍은 사진 올립니다.
지금 보니 제가 너무 성의 없이 찍은 거 같아 죄송하군요.
다음 주부터는 시간 날 거 같습니다.
괜찮은 사진 골라서 작년처럼 뽑아 드리겠습니다.
 
이제 20분 정도 뒤면 주보 작업 끝납니다.
복사기 냄새 정말 싫군요.


Waterclimber  [2007-12-31 00:22:25] 
에~ 사진 좋기만 하구만 뭘~ ㅎㅎ
이밥이 요즘 심심한듯하야 퍼날라놨어요!

교회 한두번 빠져본 것도 아닌데, 오늘은 왠지 가정교회 식구들이 많이 보고싶어서 들어왔어요. 사진보니까 더 보구 싶네... 이러다 이사는 또 어떻게 가나......
주빌리  [2008-01-01 15:22:33] 
에구, 토욜에 본 모습이 그 상황이었군요.. 일 넘 열심히 하시는 거 아네여?^^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이 젤 맘에 드네요^^* 저거 들면 꼭 배드민턴이라두 쳐야 할 것 같아요. ㅋㅋ
꿈꾸는 헤나  [2008-01-05 00:28:37] 
사진 다 NG!!헤나가 없잖아~T.T
그래, 우리 찍사 헤나가 빠진 단체사진이다. 아버지 챙겨 드린다고 먼저 나갔는데... 오랜 시간 간직할 사진에 헤나가 없어서 아쉽구나. 헤나야, 무엇을 꿈꾸고 있니? 꿈꾸는 헤나야. 하나님께서 니 마음에 담장넘을 축복의 꿈을 심어 주신 줄 믿고 감사 드린다. 그 꿈을 이루어 가는 네 곁에서 함께 도우며 지켜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