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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차 한잔에 그리운 쉼을 누리고 잠시 쉼에서 얻는 자유와 감사의 힘으로 peacemaker의 꿈을 꺼내 봅니다. 여전히 뒤죽박죽 작은 일들에 쫓기며 정신 없지만 내 안에 심어 주신 기쁨들 누리고 나누길 원합니다. 차 한 잔 추가~.^^
허니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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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타샤의 정원>

MBC에서 타샤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타샤를 TV에서 보게되었네요.

타샤의 정원이나 가족들 이야기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 타샤의 정원 *


기   획 : 윤미현,  
연   출 :  이현숙,   작  가 : 문소영
방송시간 :
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밤 9시55분 MBC



기획의도

 세계적인 동화작가 타샤튜더.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의 주인으로 더 유명하다.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다는 ‘시크릿 가든’, 신비한 타샤의 정원에는
어떤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이혼 후, 네 자녀를 키우며 힘겨웠던 타샤는 자연으로부터 위로받고자
하였고, 타샤의 손길이 닿은 집과 정원과 살림은 예술이 되었다.


고달픈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행복한 사람 타샤튜더.
올해 6월, 그녀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쓸쓸한 가을, 행복이 있는 그 곳, 타샤의 정원으로 떠나보자.


주요내용

① 자연을 닮은 타샤튜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샤튜더!
우리에게도 친숙한 ‘비밀의 화원’ 등의 100권이 넘는 동화책을 세상에 내 놓았고, 최고의 동화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30만평의 정원을 혼자 가꾸며 숲속 오두막집에서 동화처럼 살다가 지난 6월,
세상을 떠났다. 동화책은 물론, 집과 정원, 레시피 등을 담은 타샤의 책은
세계 곳곳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젊은 시절의 타샤튜더>                     <딸 베서니에게 수유중인 타샤튜더>


   
        <그림을 그리고 있는 타샤튜더>              <타샤가 80대에 그린 삽화>


② 타샤의 시크릿 가든을 찾아서  “고달픈 삶을 딛고 꽃 피워낸 정원”


레몬 빛 수선화 무리 속에서 피는 흰색 돌능금 꽃, 꽃잎이 탐스러운 작약.
영국식으로 꾸며진 소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타샤의 정원은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비밀의 화원’이다.

타샤는 특히 파스텔 톤의 꽃을 좋아했다. 층층이 계단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타샤의 정원은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토록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손녀와 함께 꽃밭에서 행복한 타샤>           <꽃을 가장 사랑했던 타샤튜더>



         <타샤가 살던 버몬트의 집>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았던 타샤의 정원>


③ 살림이 예술이 되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두막집. 타샤의 집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특히, 오래된 엔티크 가구들과 블루&화이트 골동품 그릇들.
수도 펌프, 장작을 떼는 스토브, 타샤가 즐겨 입는 고풍스런 옷까지...
집안 구석구석 눈길을 끄는 타샤튜더 스타일은 모든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했던 타샤는 직접 베틀을 돌려 천을 짜서 옷을 만들고, 필요한 식재료는 밭에서 일구어 얻었다.


타샤는 자녀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엄마였다. 인형은 물론 인형 옷, 인형에게 주는 카드까지 직접 만들어 주고,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주었다. 아이들의 생일에 해주던 ‘뗏목케이크 이벤트’는 자녀들이 성장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지금까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1830년대 삶을 꿈꿨던 타샤>              <타샤 스타일 그릇 - 블루&화이트>



     <아이들을 위해 만든 미니어쳐 인형들>    <자녀들의 생일 이벤트 - 뗏목 케이크>





④ 타샤의 한국인 며느리 “김은임, 탐” 부부


* 타샤튜더의 한국인 며느리 김은임씨.
 처음, 탐과 함께 타샤의 집을 찾았던 은임씨는 그 날을 이렇게 회상한다.
“동물이 깬다고 차를 두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구두를 신고 험한 산 길을 걸어오는데, ‘아~ 이제 예쁜 구두는 다 신었구나’ 싶었죠”
* 아들 탐이 말하는 타샤
“어머니는 우리보다 정원과 동물 돌보는 일을 더 열심히 하셨죠.
그래서 우리 형제들은 뭐든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됐어요.”


* 맏딸 베서니가 말하는 타샤
 내가 고민을 이야기 하면 엄마는 이렇게 말했어요.
“베서니, 나가서 꽃향기나 맡고, 초콜릿이나 먹어!”  
엄마는 불평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기를 원하셨죠.


* 막내 딸 에프너가 말하는 타샤
 “Make Money! 엄마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돈이었어요.”
이혼 후 네 아이를 키우며 생계를 위해 그림을 그려야 했던 것들이 타샤에게는  
가장 힘든 점이었다.


 
              <맏딸 베서니 튜더>                        <막내딸 에프너 튜더>


 
           <막내 아들 탐 튜더>                           <한국인 며느리 은임 튜더>


⑤ 타샤가 주부들에게 남기고 간 메시지  
 “스스로의 삶을 즐기고, 독립적으로 살아라”


명문가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타샤는
늘 산골 생활을 꿈꾸었다. 결혼과 동시에 농장이 있는 시골 생활을 시작한
타샤튜더. 그러나 도시 사람이었던 남편은 그 생활을 힘들어 했고,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은 실패로 끝이 났다.

좌절하고 포기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타샤는 주저앉지 않았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자연 속에서 치유하고자 하루 온종일을 정원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꽃을가꾸며 아름다움을 느꼈고, 그 아름다움으로 가슴 속 상처를 치료했다.

이혼 후, 혼자서 4명의 아이를 키우는 동안 왜 힘들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타샤는 하루하루 자신의 삶에 충실하며 자연을 통해 기쁨을 얻었다



 
<타샤가 한국인 며느리에게 물려준 브로치>   <타샤가 늘 앉아서 차 마시던 티 테이블>


 
 <막내 딸에게 물려준 타샤의 그릇들>        <타샤의 집에 남아있는 오래된 찻잔 세트>

       

 
        <꽃은 타샤의 영혼이었다>              <늘 직접 물지게를 지고 정원에 물을 주었다>

 



Tasha Tudor는 미국을 대표하는 90이 넘은 동화작가지만
지금은 가드닝으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타샤 튜더의 집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별세계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라고 합니다.
그 집은 미국 북동부 지역 뉴잉글랜드에 있습니다.
언덕 경사면에 세워져 포도나무나 덩굴장미 등으로 덮인 낡은 건물.
지붕 위에는 비둘기, 헛간 마당에서는 산양이나 닭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언덕 위에는 허브 정원이 있고 집 앞의 경사면에는
꽃들이 가득히 심어져 햇살을 담뿍 받고 있습니다.
이 개척시대의 농가 같은 집에서 화초를 키우고
무엇이나 직접 만들어 살아가면서 어린이를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타샤는 정원을 손질하고 산양 젖을 짜 치즈나 요구르트를 만들고
정원에서 딴 과일로 파이를 굽고
차를 직접 만들고
재배한 아마를 자아 천을 짜고 염색을 하고...

"
살벌한 세상 속에서 나는 정원으로부터 기쁨을 찾을 수 있어요.
정원에 씨를 뿌리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정원을 정성껏 가꾸면서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고 싶어요."


         
        
          
      
      
   
   "행복은 물질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왜 그토록 행복을 바라는걸까요? 아마 그건 텅빈 마음을
가득 채우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에 만족합니다."

      

(퍼온 글이에요. 댓글을 남길 수 없어서 .. 혹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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