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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차 한잔에 그리운 쉼을 누리고 잠시 쉼에서 얻는 자유와 감사의 힘으로 peacemaker의 꿈을 꺼내 봅니다. 여전히 뒤죽박죽 작은 일들에 쫓기며 정신 없지만 내 안에 심어 주신 기쁨들 누리고 나누길 원합니다. 차 한 잔 추가~.^^
허니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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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봄, '어린이 날' 선물로 식충식물을  받고 기념 촬영.
                               그 동안 둘다 많이 컸다.



수련회를 경험하고 나눈 선언문이다.
(아이들은 이 선언에 대해서 진지하게 동의하고 책상 앞에 붙였다.)

1. 절제함으로 승리자가 되겠습니다.
2.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더 잘 알도록 돌보겠습니다.
3.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엄마로서 느끼는 대표적인 감사와 감동
"순종의 자세가 질적으로 달라졌어요." ^^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다.

절제
배려
성실과 믿음

평상시에 워낙 강조해 오던 가치인데
수련회를  통해 객관적으로(엄마의 마인드가 아니라고 느낄)  영적인 접근이 되니까
성령께서 일하시는데 아이들이 맘문을 여는데 더 은혜로운 여건이 되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



7월31일(목) - 8월2일(토)

유년부 여름캠프가 시작됩니다.
 
주관 : 어린이전도협회
 
캠프 주제 : R.C 챔피언스 리그 - 하나님께 영광을  

면류관을 위한 믿음의 경주  

Royal Crown - 썩지 않을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장소 : 둔내 유스 호스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감사드림~ :
 
투헌이도 유년부 샘들의 사랑에 힘입어 하늘잔치에서 은혜받고 속이 많이 열리고(예전보다 ) 순종의 자세가 질적으로 변화 된것 같아요. 가기 전에 순조롭지 않아 속좀 끓였지만 때문에 어미로서 기도를 더 할 수 있었고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하신 것 같아 오히려 감사하기도 했지요. 정 간사님, 엄마의 심정으로 그 연약한 몸으로 간절히 사역을 감당해 주심, 귀한 휴가 기꺼이 하나님께 드리신 우리 탁월한 사랑의 샘들께 매우매우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