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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차 한잔에 그리운 쉼을 누리고 잠시 쉼에서 얻는 자유와 감사의 힘으로 peacemaker의 꿈을 꺼내 봅니다. 여전히 뒤죽박죽 작은 일들에 쫓기며 정신 없지만 내 안에 심어 주신 기쁨들 누리고 나누길 원합니다. 차 한 잔 추가~.^^
허니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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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홍은mt 둘째날

2009. 7. 31. 13:32 | Posted by 허니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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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잡는 도사, 승헌이. 형아가 보고 싶어서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눈물을 닦았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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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은혜의 분홍색 옷자락이 보이네요. 정헌이와 씩씩하게 윗쪽으로 물을 거슬러 갔는데...위험한 상황이 몇번이나 아슬아슬 했다는 ^^; 은혜야 홀랑 젖은 씩씩한 모습 남기지 못해 미안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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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너무 추워... 그만 옷갈아 입을 거야" 계곡이 떠나가라 엄마를 불러대길래 갔더니 은헤보다 먼저 물에서 나왔네요. 하얀 고릴라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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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언니가 선볋하신 아주 맛난 고기를 무열,득형제가 특제로 구워 우릴 행복하게 함 ^^ 집게가 없어서 천연 젓가락 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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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방갈로~ 걸레질로 애써준 득형제 감사. 나조차 맛있게 고기를 씹어줌 " 딱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컨셉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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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즐겁게 해준 순한 똘이와 누렁이(개) 그리고 콩이와 알이(고양이) "엄마, 손 닦았으니까 걱정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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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기도실 책상에서 열씨미 그림을 그리네요. 무엇을 하든 열중하고 정성들이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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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은 자유시간, 대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