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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차 한잔에 그리운 쉼을 누리고 잠시 쉼에서 얻는 자유와 감사의 힘으로 peacemaker의 꿈을 꺼내 봅니다. 여전히 뒤죽박죽 작은 일들에 쫓기며 정신 없지만 내 안에 심어 주신 기쁨들 누리고 나누길 원합니다. 차 한 잔 추가~.^^
허니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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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3 한 마을에 살기를 꿈꾸며...

한 마을에 살기를 꿈꾸며...

2008. 11. 13. 15:49 | Posted by 허니즈맘
......

아이들 양육의 어려움, 환경의 사회적 주류의 비정상 행태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실망해야 할까?
더구나 내 아이가 언제나 접촉점에 놓여 있으니...
누구라도 아이문제로는 어떤 거라도 호언장담은 경솔이고 ...
우리를 겸허하게 하시는 연단이고 지경을 녋히시는 현장인거 같아. 내 경우가 그래...

우리 공동체가 가진 선한 영향력이 과연 그렇게 강할까 좀 부끄럽다.
근데 분명한 거는 우리의 가난하고 상처 받은 영이 하나되길 원하고 공동체의 가르침에 순종하고자
수고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걸 우리가 보게 하신다는 거지...할렐루야.
그대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에게 우리에게 격려가 되고 큰힘이 된다는거 알고 있음??
그래서 기특한 아우고 늘 그대의 존재가 감사다...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성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이 참 신묘막측이다.
어제 수요예배 조목사님 설교였어. 혹시 기회가 되면 들어보길.
현재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우리 메마른 심령에 시원한 생수를 주실게야.
혹은 직면해야 할 아니면 인내해야 하는 고뇌를 더하실지도..
바뜨, 우리 안에 새 힘 주시고 소망을 견고하게 하실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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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아이들, 여름방학떄 아침부터 같이 놀다가 모처럼 마당에서 점심 한끼로 추억 만들기 (20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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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물총놀이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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