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박하차 한잔에 그리운 쉼을 누리고 잠시 쉼에서 얻는 자유와 감사의 힘으로 peacemaker의 꿈을 꺼내 봅니다. 여전히 뒤죽박죽 작은 일들에 쫓기며 정신 없지만 내 안에 심어 주신 기쁨들 누리고 나누길 원합니다. 차 한 잔 추가~.^^
허니즈맘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들꽃모둠'에 해당되는 글 1

  1. 2008.08.02 농부 연어님의 선물

농부 연어님의 선물

2008. 8. 2. 11:09 | Posted by 허니즈맘
아래 글과 사진은 내 블러그 만들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연어님의 블러그에서 퍼왔답니다.
갑자기 존댓말을 쓰는 건 ^^ 확실히 이 내용을 누구나 감상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지요. (다른 글들은 독백이고---?)혼자 보기 아까워서 내 블러그에 들꽃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어서 연어님께 부탁했지요.
혹시 사진이 넘 맘에 드시고 작가에게(다른 감동적인 작품도 많음) 질문이 있으시면 직접 방문해 보세요.
연어님, 땡큐~~~

○ 스승의 날_아침 일찍 산에서 들에서 꺾어온 꽃과 풀로 꽃모둠을 만들고, 전에 써둔 편지와 함께 선생님들께 전해드렸다.

f라일락 | 2008/07/14 23: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느므 이쁘다.... 야생꽃은 맞는 거 같은데 아무 들판이나 산 속에 있는 애들 같지는 않네요.
야생꽃들이 우리 토종 꽃인지 모르겠는데 발견하신 분들이 심마니처럼 야생꽃을 찾을 수 있는 분들이 아닐까 싶은데...
암튼 , 문철형제~ 나 이꽃 사진 퍼 가도 되오요? 욕심은 아니고 몬 가져 가도 섭섭지 않아 저작권을 갖을 만 하니까 근데 내가 이쪽 에티켓을 잘 몰라서리 정말 문처형제의 사진을 보면 내 오랜 꿈일 뿐이었던 사진 하고 싶어져~ 나 바람 들었어^^
아 이 분주한 쳇바퀴 인생을 어찌 선용하리요? .
Joshua Choi | 2008/07/24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람은 여전하신지요? ㅎㅎ 폭풍같은 바람이 한번 휩쓸고 지나가면 일상이 엉망이 될 수도 있지만, 잔잔한 바람이 계속 불어주면 뭔가 또 좋은 열매가 익어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저 위에 꽃들은 저희 학교 정원에 피어있는 꽃들도 있고, 주변 산과 밭과 무덤가와 길가에 있는 꽃들도 있고 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 꽃들 발견하느라 부러 애쓰지 않아도 될만큼 저 시기에는 온갖 예쁜 꽃들이 아주아주 많이 피어있답니다. 굳이 심미안을 가지지 않아도 될만큼. 그게 이곳에 사는 행복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랜 꿈, 오래걸리더라도 꼭이루시길 바래요. 살아생전에 꼭 ^^


x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 1 다음